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대비되는 질환으로써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데 반해 전립선암은 전립선내에 악성 종양이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
전립선암 진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PSA)입니다. 다른 암과 달리 전립선암의 경우는 혈액검사로 시행되는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로 매우 정확하게 전립선암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특이항원은 수치가 전통적으로 4.0ng/ml 이상을 비정상으로 간주하나 최근에는 전립선암의 빈도가 높아지고, 전립선 특이항원이 정상인 암의 빈도도 높아지면서 기준을 3.0ng/ml 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전립선특이항원이 비정상인 경우 항문을 통해 시행하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하여 조직 채취 바늘을 통하여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이 진단이 되었다면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및 핵의학적 검사를 통하여 암세포의 전이 여부를 판단한 뒤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발생
전립선암의 치료